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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2025년 바뀌는 복지 정책 제도

by 머니크니 MK 2025. 1. 11.

안녕하세요. 돈과 내가 같이 성장하는 공간 머니크니(MoneyKney)의 MK 입니다.

 

2025년, 한국은 복지제도에 대한 대대적인 개편을 앞두고 있는데 이번 개편은 국민연금, 건강보험, 육아휴직 및 출산 지원, 청년 복지, 노인 복지, 지역사회 기반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이러한 변화들은 모두 국민의 복지 향상과 사회 안전망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1. 국민연금 개편: 지속 가능한 노후 보장

 

국민연금은 노후 생활의 핵심적인 재정적 지원원으로, 2025년부터 다음과 같은 개편이 이루어졌습니다.

보험료율 인상: 노후 보장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보험료율이 단계적으로 인상되었습니다.

국민연금의 보험료율은 현행 9%에서 13%로 4%포인트 인상되었습니다. 이는 1988년 제도 도입 이후 1993년 6%, 1998년 9%로 인상된
이후의 세 번째 인상으로, 노후 보장의 재정적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입니다. 보험료율 인상은 단계적으로 이루어져, 2025년에
50대 가입자는 매년 1%포인트, 40대는 0.5%포인트, 30대는 0.33%포인트, 20대는 0.25%포인트씩 인상됩니다.

참고 기사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35180&pWise=mostViewNewsSub&pWiseSub=B9&utm_source=chatgpt.com

 

연금 수급 연령 조정: 연금 수급 연령이 점진적으로 조정되어,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고 수급자들의 수혜 기간을 균형 있게 맞추었습니다.

소득 역전 연금 지급: 저소득층을 위한 소득 역전 연금 지급이 도입되어, 소득 불균형 해소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2.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의료비 부담 완화

 

참고 영상

https://youtu.be/IR1JwJtOzVw?si=z01u5XI8HO_06Zff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조치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비급여 항목의 급여화 확대: 비급여 항목의 급여화가 확대되어, 의료비 부담이 경감되었습니다.

급여화된 주요 항목:

1. 고가 약제의 급여화: 암, 희귀난치성 질환 등에 대한 고가의 약제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의약품 보장성이 강화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척수성 근위축증 치료제인 졸겐스마의 경우, 2022년에는 연간 19.8억 원이었으나, 2025년부터는 본인 부담 상한제 적용 시
최대 1,050만 원으로 대폭 감소하였습니다.

참고 보도 자료
https://www.mohw.go.kr/board.es?act=view&bid=0027&list_no=1484231&mid=a10503000000&utm_source=chatgpt.com

2. 취약계층 지원 확대: 소아,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보장성을 강화하여 의료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예를 들어, 1형 당뇨병 환자의 연속혈당측정검사 급여화, 장애아동 발 보조기 급여화 등이 이루어졌습니다. 

참고 보도 자료
https://www.mohw.go.kr/board.es?act=view&bid=0027&list_no=1484231&mid=a10503000000&utm_source=chatgpt.com

3. 산정특례 대상 질환 확대: 중증·희귀난치질환 등 산정특례 대상이 확대되어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있습니다.
2022년 1,123개에서 2025년 1,314개로 증가하였습니다. 

참고 보도 자료
https://www.mohw.go.kr/board.es?act=view&bid=0027&list_no=1484231&mid=a10503000000&utm_source=chatgpt.com

4. 의료비 상한제 도입: 고액 의료비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의료비 상한제가 도입되었습니다. 이는 일정 기간 동안 발생한 의료비
총액이 일정 금액을 초과할 경우, 초과분에 대한 본인 부담을 면제해주는 제도로, 특히 중증 질환 치료 시 큰 도움이 됩니다.


의료비 지원 대상 확대: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비 지원 대상이 확대되어, 의료 접근성이 향상되었습니다.

 

의료비 상한제 도입: 의료비 상한제가 도입되어, 고액 의료비로 인한 경제적 부담이 완화되었습니다.

의료비 상한제가 도입되어, 고액 의료비로 인한 경제적 부담이 완화되었습니다. 이는 일정 기간 동안 발생한 의료비 총액이 일정 금액을 초과할
경우, 초과분에 대한 본인 부담을 면제해주는 제도로, 특히 중증 질환 치료 시 큰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제도를 통해 국민들은 예기치 못한
고액 의료비로 인한 재정적 어려움을 덜 수 있게 되었습니다.

 

3. 육아휴직 및 출산 지원 확대: 일·가정 양립 지원

육아휴직 및 출산 지원 제도의 주요 변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육아휴직 급여 인상: 육아휴직 급여가 월 최대 250만 원으로 인상되어, 부모의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었습니다. 

육아휴직 급여가 월 최대 250만 원으로 인상되었습니다. 혼자 육아휴직을 사용할 경우 연 최대 2,310만 원, 부부가 함께 사용할 경우
연 최대 5,92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참고 보도 자료
https://www.korea.kr/multi/visualNewsView.do?newsId=148938182&pWise=sub&pWiseSub=C3&utm_source=chatgpt.com

 

육아휴직 기간 연장: 부모가 각각 3개월 이상 사용해야 했던 육아휴직 기간이 연장되어, 부모의 선택권이 확대되었습니다.

부모가 각각 최소 3개월 이상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도록 기간이 연장되었습니다. 특히 한부모 가정과 중증 장애 아동 부모의 경우,
육아휴직 기간이 1년 6개월로 확대되어, 이들의 육아 부담이 경감되었습니다. 

참고 보도 자료
https://www.korea.kr/multi/visualNewsView.do?newsId=148938182&pWise=sub&pWiseSub=C3&utm_source=chatgpt.com

 

한부모 및 중증 장애 아동 부모 지원 강화: 한부모 가정과 중증 장애 아동 부모를 위한 지원이 강화되어, 육아 부담이 경감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정책 브리핑 자료

한부모 가정과 중증 장애 아동 부모를 위한 지원이 강화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지원금액이 인상되어,
기준중위소득 63% 이하의 한부모가족은 자녀 1인당 월 23만 원씩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미혼모·부/조손가족의 5세 이하 자녀나
청년한부모(2534세)의 자녀의 경우 월 510만 원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참고 보도 자료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38363&utm_source=chatgpt.com

 

 

4. 청년 복지 강화: 미래 세대의 든든한 지원

 

청년들을 위한 복지 강화 조치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자립준비청년 수당 인상: 자립준비청년 수당이 35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인상되어, 청년들의 자립 지원이 강화되었습니다. 

청년 주거 지원 확대: 청년들을 위한 주거 지원 프로그램이 확대되어, 주거 불안 해소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청년들을 위한 주거 지원 프로그램이 확대되었습니다. 특히 청년 전용 공공주택 공급이 늘어나고, 청년 월세 지원이 연장되어 주거 불안을

해소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청년 창업 지원 강화: 청년 창업을 위한 지원이 강화되어, 창업 환경이 개선되었습니다.

 

5. 노인 복지 확대: 고령 사회 대비

 

노인 복지의 주요 변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노인일자리 100만 개 돌파: 노인일자리가 100만 개를 돌파하여, 노인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24시간 돌봄 체계 구축: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위한 24시간 돌봄 체계가 구축되어, 가족들의 부담이 경감되었습니다.

노인 의료비 지원 강화: 노인들의 의료비 지원이 강화되어, 건강 관리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었습니다.

 

6. 지역사회 기반 복지 강화: 지역 맞춤형 서비스 제공

 

지역사회 기반 복지의 주요 변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기초생활보장 기준 중위소득 6.42% 인상: 기초생활보장 기준 중위소득이 6.42% 인상되어, 더 많은 국민이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긴급지원 생계비 지원단가 인상: 긴급지원 생계비 지원단가가 인상되어, 긴급 상황에 처한 가구의 지원이 강화되었습니다.

자동차 및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 자동차 및 부양의무자 기준이 완화되어, 지원 대상이 확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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